정성들여 쓴 손편지에 나타난 문장과 그 내용 외에도 편지를 쓴 사람의 인품과 성격을 잘 나타냄
편지를 읽을 때면 편지지 앞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을 그 사람의 모습과 마음까지도 그려 볼 수 있음
불과 10여년 전까지 편지는 한동안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우리 생활 속에 자리 매김하여, 말로서는 미처 다 하기 힘든 사연을 편지에 담아 상대방에게 전하는 소통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하였음
* ’01년 3월 대한적십자사가 판문점에서 이산가족들의 사연을 담은 남북한 각 300통 교환
요즘은 아이들도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있고, 어른들도 편지 대신 메일로, 문자로, 페이스 북으로 실시간 의사소통을 하는 등 편지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음
그렇지만, 뜻밖의 편지 한 통은 잃어버린 아날로그 감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있음
조선시대 추사의 편지, 2001년 남북한 서신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컬링팀 영미에게 보내는 편지
조선시대 추사의 편지
2001년 남북한 서신교환
문재인 대통령이 컬링팀 영미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제국말기, 1946~1980년, 1990년대, 2010년 이후 이미지
참고 : 편지관련자료
안중근 의사 편지
김근태 옥중 편지
만델라 편지
다문화 가정 편지
어사 박문수 집안 편지
정약용이 추사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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