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원남동우체국은 1954년 2월 개국하여 현재까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서비스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하여 부득이 2015년 12월 4일자로 광화문우체국과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와 관련된 각종 사항은 광화문우체국으로 그대로 승계되며,

우편서비스는 인근 우체국 또는 우편취급국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융서비스는 별도의 변경없이 전국의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오며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