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 2018년 8월 29일,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한 우체국,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00:12] 우체국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틴틴우체국,우체국 작은대학,사회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신나고 재밌는 아동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우체국 사회공헌인데요~
[00:16] 신나는 공연 외에도 우리 아이들은 우표박물관을 돌아보며 우체국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재밌는 상상으로 가득찬 틴틴우체국을 보며 호기심을 채웠답니다~
[00:25] 이날의 찾아가는 문화공연 <거기 누구요?>는 의문의 택배상자를 받은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으로 다양한 비밀이 담긴 상자 속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옛 이야기속으로 우리 아이들이 모두 흠뻑 빠져들었답니다~
[00:32] 특히 아스테지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성경철님 등 배우분들의 생생한 연기덕분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갔답니다^^정말 재밌어 보이죠?
[00:45] <인터뷰1> 예술로 상상극장은 어린이가 있는 곳 어디나 극장이 된다는 어린이 창작극이구요. 올해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협력해서 어린이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01:00] <인터뷰2> 아이들이 신나게 관람을 해서 좋았구요 애들이 특히 우표가 어떻게 발행되는지 알게 되어 신기해 했던거 같아요.
[01:09] <인터뷰3> 이런 행사 본부에서 하는 공연처럼 뭐 소외된 아이들도 있고 아니면 평소와 다름없는 일반아이들도 있는데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 이런 공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줘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자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01:36]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계속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