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 뜨거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던 어느 가을날 9월 11일(화)부터 12(수) 1박2일간 용인에버랜드에서 2018 소아암 어린이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가족들과의 나들이라 너무너무 신난 우리 아이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놀이기구도 타고 사파리공연도 관람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오늘은 가족들과의 추억도 간직할 수 있는 캐리커쳐 그리기와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우리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날 시간이 없었답니다!

[00:36] <우정사업본부장 격려말씀> 내년에든 내후년에든 없었으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아픈 분이 아마 있을 텐데 그분들에게 이런 추억, 즐거운 시간울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고, 국민들 모두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행복하게~ 행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도록여러 가지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하겠습니다

[01:09]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격려말씀> 1박 2일동안 여러분들 좋은 추억 만드시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기원하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22] 그리고 소아암가족과 환자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총 4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도 있었는데요~ 특히 귀여운 어린친구가 용기를 크게 내어 치료과정과 가족캠프 참여소감을 발표하여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01:38] 놀이공원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이 밑거름이 되어소아암 어린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