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우정이 도입된 당시 체전부(遞傳夫)라 불리던집배원은 보수적인 양반들로부터 천시와 멸시 속에서도 개화기의 기수역할 수행
감신정변 후 10여년 만에 우편이 재개되었을 때만 해도 서울중심에서 접수된 우편물은 보름동안 1백37통 정도에 불과하였으나,
차츰 우편의 편리함을 알게 되면서 많이 이용하게 되었고, 집배원이 소중하다고 해서 「체주사」, 「체대감」으로 불리기도 함
현재, 2만명의 집배원이 1년에 37억통(하루 1,000통)의 우편물을 배달하고, 연간 총 1억8,500만km(하루 37km)를 달리는데 이는 지구를 4,000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함
현재는 손편지의 감성보다 각종 고지서를 주로 배달함으로써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음
집배원은 1884년부터 130년 이상 존재하고 있는 직업군으로써, 시대에 따른 복장의 변화도 엿볼 수 있음
대한제국말기, 1946~1980년, 1990년대, 2010년 이후 이미지
대한제국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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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2010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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