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체국예금, 서민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해 수신금리 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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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국내·외 금리 상승 기조로 자금운용 수익률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서민들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자 정기적금 및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기적금의 경우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 0.20%p 인상되었으며 이는 “정기적금”, “2040+@ 자유적금”, “우체국 Smart 퍼즐적금”,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 “우체국 다드림 적금”, “우체국 e-포인트 적금”, “Yong모아e 적금”, “우체국 아이LOVE 적금” 등에 적용된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우체국 Smart 퍼즐적금”의 경우 3년 만기 최고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요구불상품은 예치금액에 따라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듬뿍우대저축”, “기업든든 MMDA” 상품의 금리가 구간별로 최고 0.20%p 인상되고 1억 원 이상 예치하는 개인고객의 경우 최대 연 1.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의 금리 동향 및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예금금리 인상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대한 상세한 내용 확인은 우체국 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 또는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 (☎1599-1900, 1588-1900)에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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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2-18 | |
담당자 | 진선영 사무관 | |
담당부서 | 홍보협력담당관 |